◎유흥업소 등 돈줄 철저감시대검찰청 강력부(부장 이태창검사장)는 29일 대검과 서울지검및 경찰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치안 실무대책회의」를 갖고 공익광고 형식의 TV광고를 통해 수배된 중요 조직폭력배를 조속히 검거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대검은 또 폭력배의 자금원이 되고 있는 유흥업소, 무허가오락실, 주류·건축자재 납품업체등의 실태를 파악하는 한편, 검·경간 긴밀한 수사체제를 구축해 강력사건을 초동단계에서 해결키로 했다.
대검은 경찰관의 총기사용과 관련, 직무수행상 상당한 이유가 있을 경우 최소한도로 사용토록 하되 총기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교육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송용회기자>송용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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