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29일 인문계 주간부 고교의 신입생 배정학교 발표를 내달 3일에서 10일로 늦추기로 했다.이번 발표일자 연기는 고입선발고사 여자합격선을 138점에서 117점으로 하향조정한 결과 5,611명의 추가 합격자가 발생, 컴퓨터입력을 비롯한 배정관련 작업이 늦어진데 따른 것이다. 이에따라 학생들의 입학신고 및 등록 기간도 3∼7일에서 10∼14일로 연기됐다.
인문계 야간부 고교의 배정학교 통지는 예정대로 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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