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송대수특파원】 중국 시장보(쓰창바오)는 29일 미쓰비시(삼릉) 미쓰이(삼정)등 일본의 주요 종합상사들이 앞으로 3년간 중국에 15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일종합상사들의 대중투자 강화는 올해부터 시작된 중국의 제9차 5개년 계획에 많은 투자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예측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들의 대중 투자 중점대상은 통신 유통 석유화학부문이며 투자중점지역은 내륙지역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쓰이물산은 이미 중국연합통신공사와 합작협정을 체결, 통신및 통신서비스분야에서 광범위한 협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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