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가 올해 처음 실시하는 농어촌학생 특별전형의 경쟁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원서접수를 마감한 40개 전문대에 따르면 영남전문이 60명 모집에 5백54명이 지원해 평균 9.2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대전실업전문 8.5대 1, 광주보건전문 8.2대 1, 중경공전 7.5대 1, 마산전문 7.2대 1, 철도전문 7대 1, 대구보건전문 6.6대 1, 대구전문 6.6대 1, 여주전문 6.1대 1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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