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대통령 국민학교 동창생 건설업자에 8억뜯어/사조직관리자 사칭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대통령 국민학교 동창생 건설업자에 8억뜯어/사조직관리자 사칭

입력
1996.01.28 00:00
0 0

【부산=한창만기자】 부산지검 특수부는 27일 대통령의 사조직관리자라고 속여 건설업자등으로부터 8억여원을 받아 가로챈 김용복씨(67·부산 연제구 거제2동 대우아파트 106동 1502호)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영삼대통령의 국민학교 동창생인 김씨는 94년 9월 대구 동구 신천동 풍국건설(주) 대표 김해수씨(66)를 만나 『김대통령의 명으로 아태재단에 버금가는 전국적인 조직과 대통령기념관을 만드는 중인데 자금이 필요하다』며 돈을 요구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