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오는 31일 30대그룹 총수들을 청와대로 초청, 만찬을 함께 하며 경제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윤여준청와대대변인은 25일 『그동안 역사 바로세우기 과정에서 경제계가 다소 위축됐던게 사실』이라며 『김대통령은 만찬모임을 통해 경제계를 격려하고 기업들이 심기일전해서 투자와 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할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 9면윤대변인은 『김대통령은 또 30대 그룹이 중소기업의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재벌총수들과의 만남에 이어 2월중에는 중소기업대표들과도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다.<신재민기자>신재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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