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백화점이 생긴다. 수협중앙회 자회사인 수협유통은 24일 서울 강동구 둔촌동444 길동사거리 인근에 지하3층, 지상6층, 연건평 5,812평규모의 초대형 수협백화점을 준공, 26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총 300억여원의 공사비를 들여 지은 수협백화점은 활·선어등 각종 수산물은 물론 농축산물과 공산품매장을 갖춰 원스톱쇼핑이 가능하며 지하1층에는 여성전용주차장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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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백화점이 생긴다. 수협중앙회 자회사인 수협유통은 24일 서울 강동구 둔촌동444 길동사거리 인근에 지하3층, 지상6층, 연건평 5,812평규모의 초대형 수협백화점을 준공, 26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총 300억여원의 공사비를 들여 지은 수협백화점은 활·선어등 각종 수산물은 물론 농축산물과 공산품매장을 갖춰 원스톱쇼핑이 가능하며 지하1층에는 여성전용주차장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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