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전대통령의 친동생인 전경환씨 부부가 인창상가 폭력배 이권개입등 사건과 관련돼 25일 증인으로 법정에 서게됐다.서울지법 형사1단독 장해창판사는 24일 폭력배를 동원해 인창상가 이권에 개입한 혐의등으로 구속기소된 조광작피고인(52·대한롤라스케이트협회장)에 대한 6차공판에서 전씨와 부인 손춘지씨를 증인으로 채택, 소환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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