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우는 세계 굴지의 원자력연료 전문기업인 프랑스의 코제마그룹과 협력계약을 체결, 핵연료사업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주)대우는 이같은 협력계약에 따라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시장을 중심으로 원자력발전소용 핵연료 교역사업에 진출, 오는 2000년까지 거래물량을 5억달러이상으로 확대하고 우라늄광산 합작개발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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