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황영식특파원】 일본 우정성은 세계최대의 컴퓨터통신망인 인터넷을 양과 질에서 능가하는 차세대 고속통신망을 선진7개국(G7)간에 구축하기 위한 계획을 22일부터 파리에서 열리는 실무자회의에서 제의할 것이라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이날 보도했다.이 통신망은 일본과 북미, 유럽을 연결한 해저광케이블을 사용, 인터넷의 1,000배이상의 정보교환을 행할 계획인데 실용화하면 대형화면의 선명한 동화상 전송과 원격의료·교육·도서정보 교환이 일상적으로 가능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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