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 인터넷신문 코리아링크가 개통되자 국내외에서 축하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특히 영문뉴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외국인이나 해외동포들의 축하 전자우편이 답지하고 있다.세계 최초로 인터넷에서 전자거래 및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미사이버캐시사의 댄 린치 회장은 『코리아링크의 디자인이 무척 우수하고 정보도 충실해 한국을 대표하는 전자신문이 될 것』이라고 축하했다. 또 인터넷언어 자바를 개발한 선마이크로시스템스의 인터넷담당 수석매니저 제리 니스씨는 『코리아링크가 한국의 인터넷시장을 발전시키는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가톨릭대의 데이비드 시한씨는 『코리아링크는 세계화를 위한 대도약』이라고 축하했으며 미 예일대에 재학중인 신정식씨는 『코리아링크는 한국 최고의 온라인서비스』라며 『빠른 속도로 코리아링크를 이용하기 위해 네트워크와 주컴퓨터의 성능을 개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황순현기자>황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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