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 북한은 내달 남북회담 개최를 희망하고 있다고 최근 북한을 방문하고 귀국한 도모토 아키코(당본효자) 일참의원 의원(사키가케 소속)이 22일 밝혔다. 도모토의원은 이날 연립여당 간부회의에서 『방북중 만난 북한 고위 당국자가 2월중 남북회담 개최를 희망했다』고 전하고 『북한은 또 일본과의 국교정상화협상 재개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도모토의원은 『북한은 일본으로부터 쌀 50만톤을 지원받은 데 감사하고 있으며 이 쌀을 전국에 배포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북한은 추가 쌀지원을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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