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긴급전체회의중앙선관위는 22일 전체회의를 긴급소집, 사전선거운동혐의로 내사중인 전·현역의원등 총선출마예상자 및 일부 지방자치단체장등 10여명에 대한 처리방침을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선관위는 이날 회의에서 불법사실이 확인된 사안에 대해서는 즉각 고발하는등 엄중조치키로 하는 한편 단체장의 불법선거개입을 막기 위한 구체적인 단속지침도 확정할 방침이다.
선관위의 내사대상자중에는 지난 18일 충청향우회모임에서 특정정당후보의 당선을 당부해 물의를 일으킨 김현수청주시장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김동국기자>김동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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