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대학 수석합격자중 상당수가 서울대 등에 복수지원한 것으로 밝혀져 등록마감후 수석합격자가 뒤바뀔 전망이다.이화여대 의예과에 지원해 전체수석을 차지한 조인정양(18·광주 송원여고3)은 서울대 의예과에, 법학과를 지원해 인문계열에서 수석한 진세리양(18·한영외고3)은 서울대 법학과에 복수지원했다. 조양은 『서울대 합격시 이대 등록을 포기하겠다』, 진양은 『등록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서강대 전체수석 서승원군(20·한성과학고졸)도 서울대 화공과에 복수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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