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50만원권 위조수표/40대 남자 광주서 사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50만원권 위조수표/40대 남자 광주서 사용

입력
1996.01.18 00:00
0 0

【광주=김진각기자】 16일 상오 9시께 경기 광주군 오포면 양벌리 장원식당(주인 김희수·53·여)에 40대 남자가 찾아와 인근 (주)S시계 직원이라며 50만원권 위조수표를 내고 회식용으로 쓸 현금을 교환해달라며 식대비 15만원을 뺀 35만원을 받아 달아났다.김씨는 수표색깔이 이상해 오포농협에 조회한 결과 앞뒷면이 컬러복사된 위조수표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남자가 지난해 8월17일부터 한달동안 경기 구리와 경북 여천, 충남 공주등에서 50만원권 위조수표를 사용한 범인과 동일범으로 보고 40∼50대에 신장 1백70∼1백78㎝의 호리호리한 체격과 얼굴이 갸름한 범인의 몽타주 5만장을 전국에 배포하는 한편 5백만원에 현상수배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