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해상왕 장보고 청해진 설치 5월31일/「바다의 날」로 제정한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해상왕 장보고 청해진 설치 5월31일/「바다의 날」로 제정한다

입력
1996.01.17 00:00
0 0

해운항만청은 16일 통일신라시대의 해상왕 장보고대사가 동북아 해상교역의 거점으로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한 날인 5월31일을 「바다의 날」로 제정키로 하고 총무처에 법령개정을 신청했다.해항청은 그간 「바다의 날」을 제정키 위해 ▲유엔해양법협약 채택일인 4월30일 ▲국제해양일인 6월8일 ▲국제해사기구(IMO)제정 세계 해사의 날인 9월 마지막 주 월요일과 ▲장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했다고 기록돼 있는 음력 4월등 4가지 안을 놓고 의견을 수렴해왔다.

해항청은 「바다의 날」이 제정되면 올해에는 기념식과 해양한마당잔치, 해양관련학술심포지엄, 모형선박전시회, 해운항만 20년사 발간, 「장보고의 꿈」 오페라공연등 각종 기념행사를 벌일 계획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