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매출 21조 5,000억/현대종합상사 목표

현대종합상사는 15일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올해부터 현대전자와 공동으로 가전양판점을 개설하는 한편 현대택배와 함께 물류사업에도 진출키로했다. 현대상사는 또 올해 경영목표를 수출 180억달러(전년대비 33%증가) 매출 21조5,000억원(전년대비 30%증가)으로 확정하는 한편 인도 베트남 파키스탄 미얀마등에 대한 해외투자를 강화하고 예멘의 액화천연가스(LNG), 베트남과 북해의 유전개발 사업도 본격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