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스·서울경제 영역 서비스/연구소·교수 분석 32개분야 리포트도국내 최초의 글로벌 전자신문인 「코리아링크」가 광케이블과 위성으로 연결된 인터넷망을 타고 5대양 6대주를 누빈다. 코리아링크는 국내와 해외동포에게 한국어로 정보를 제공하던 기존 전자신문들과 달리 매일 140여건이 넘는 최신정보를 영어로 서비스한다.
글로벌신문 코리아링크의 양대기둥은 「코리아타임스」와 「코리아비즈니스뉴스」. 코리아링크에 접속해 마우스로 「in English」단추를 누른 뒤 코리아타임스 메뉴를 선택하면 매일 140여건의 국내의 정치 경제 사회분야 뉴스와 국제뉴스를 찾아볼 수 있다. 인터넷의 리얼오디오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음성뉴스를 제공하게 되면 코리아링크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멀티미디어 전자신문이 된다.
코리아링크의 진가는 한국의 모든 경제정보를 영어로 서비스하는 「코리아비즈니스 뉴스」에서 발휘된다. 코리아비즈니스 뉴스에는 코리아타임스의 경제 기사와 서울경제신문에 실린 주요 경제기사들이 영역돼 서비스된다. 특히 국내 유명경제연구소의 연구원과 대학교수,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증권 금융 전자 등 32개분야에 대해 분석한 산업리포트가 매일 영어로 제공된다. 또 주가 환율 금리 등 각종 경제지표를 종합분석해 한주간의 경제상황을 종합진단하는 「경기동향 리포트」도 상반기중 서비스될 예정이다. 국내 700개 상장사의 역사 및 재무제표 등을 영어로 제공하는 것도 코리아링크만의 장점이다.
<황순현기자>황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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