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재무특파원】 일본의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사회당위원장과 다케무라 마사요시(무촌정의) 사키가케 대표는 5월에 양당 합당형식으로 신당을 결성하는데 합의했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15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양당 간부들의 말을 인용, 무라야마 위원장과 다케무라 대표는 지난해 말부터 가진 일련의 회담에서 자민·신진 양당체제가 굳어질 경우 차기 중의원선거에서 사회당과 사키가케의 설 자리가 없다고 보고 신당 결성을 서두르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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