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회장 “공격 경영 50% 점유 달성”현대자동차 정몽규회장은 15일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현대자동차와 현대자동차써비스의 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경영계획을 발표, 공격적인 경영으로 내수부문 80만대이상 판매를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정회장은 이날 『물류거점 확충 및 물류비용 절감, 상품력 강화등에 힘을 기울여 내수 80만대 이상 판매에 시장점유율 50% 달성을 경영목표로 정했다』며『생산 출하 애프터서비스등과 관련된 각 부서들이 고객만족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정회장은 특히 올들어 본격화하고 있는 수입자동차들의 공세에 대응, 품질향상과 애프터서비스강화를 위한 각종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