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유명상기자】 13일 하오1시께 대구 북구 칠성2가 302의 142 북부소방서 공사장에서 칼빈용실탄 7백42발을 비롯, 4.5구경 실탄 9발, 사과탄 44개, S·Y탄 6개 , 가스탄 2점등이 무더기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공사장 소장 김창진씨(39·구주건설)에 따르면 소방서를 신축하기위해 터파기공사를 하던중 기존 건물 지하실바닥에서 실탄등이 발견됐다.경찰은 신축공사장이 종전 대구경찰청 기동대건물이었던 점으로 미루어 기동대측이 남은 실탄을 지하실바닥에 묻은것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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