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3일 행정전문성강화와 성과급등 경쟁체제도입을 위해 중앙부처 5급 이상 1만5천여개 직위를 대상으로 올해말까지 직무분석을 실시키로 했다.정부는 이를 위해 총무처에 관계부처 실무관계자들로 구성된 직무분석기획단을 설치키로 했다.
기획단은 앞으로 직무의 종류와 내용, 난이도, 직무수행에 필요한 경력과 학위등을 체계적으로 조사·분석해 직위별 임용자격 요건, 승진 및 보직경로 설정, 교육훈련 및 기능조정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기획단은 특히 전문서이 요구되는 대외통상 법률 과학기술등의 분야를 중점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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