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상원 국방위의 민주당측 간사인 샘 넌의원은 12일 『한반도 긴장완화에 대한 북한의 노력이 선행돼야 쌀지원을 포함한 포괄적인 경제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넌 의원은 이날 이한에 앞서 김포공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4일부터 하와이에서 열리는 한·미·일 고위전략회의에서는 북한의 식량문제는 물론, 북한이 고립정책에서 벗어나 국제사회에 참여할 경우에 대비한 포괄적이고 장기적인 지원계획이 논의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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