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시 매리어트호텔에서 전성원부회장등 관계인사와 북미지역 딜러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반떼 신차발표회」를 가졌다.현대는 이번 행사에 아반떼와 아반떼투어링 티뷰론등 3종의 모델을 선보였으며 오는 3월부터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전부회장은 『아반떼 시판을 계기로 북미시장 수출 중점차종을 기존의 소형·저가위주 모델에서 중대형·고급모델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는 올해 북미시장 수출목표를 아반떼 6만2,000대등 모두 13만8,000대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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