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은 15대총선에 대비한 공천실무준비작업을 사실상 완료, 2백개 가까운 지역의 공천자를 사실상 내정하고 60여곳은 2∼3배수로 압축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후보자의 복수추천 지역은 서울의 경우 광진을, 중랑갑·을, 도봉을, 영등포갑, 동작을, 강남갑·을, 송파갑·병등 10∼11개 선거구이다.
인천의 경우 부평갑, 계양 등 2∼3곳, 경기는 수원장안, 성남중원, 성남분당, 안양동안을, 평택갑, 안산갑·을, 과천·의왕, 파주, 고양갑·을, 하남·광주, 이천, 김포 등 14∼15곳이다.
또 부산의 경우 중구, 서구, 남구갑, 사상갑, 강서 등 5∼6개 지역이며 경남은 창원갑·을, 울산중, 울산울주, 진해, 통영·고성, 사천, 창녕, 양산 등 9∼10개 지역이다.
경북은 경주갑·을, 구미갑, 영천, 상주, 청송·영덕, 영양·봉화, 경산·청도, 칠곡·군위 등 10∼11개 지역이며 강원은 춘천을, 강릉을, 삼척, 횡성·홍천 등 4∼5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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