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송두영기자】 광주시는 10일 올해 5·18 광주민주화운동 16주기 행사때부터 정부의 관련 부처가 기념식 및 추모제를 공식적으로 주관할 수 있도록 3월 이전에 5월 18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광주시는 5월18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해줄것을 정부에 건의한바있으나 5·18 특별법 제정으로 이를 앞당겨주도록 요청했다. 한편 5·18 국가기념일 제정과 관련, 여야 3당은 지난해 12월 19일 5·18 특별법에 의거해 5월 18일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한다는데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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