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일본이 제공키로 약속한 20만톤의 쌀 인수를 분명하지 않는 이유로 중단했다가 최근 인수를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8일 『북한은 최근 중단했던 일본쌀의 수송을 재개했다』면서 『북한의 쌀 인수는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으며 절반가량인 10만톤 정도가 북한에 반입됐다』고 말했다.북한이 쌀 인수를 중단했던 이유는 화물선 운용을 위한 기름부족, 쌀 저장시설의 미비등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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