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와 고려대등 46개 대학 본고사 시험일인 8일 상오 서울 5㎝등 전국적으로 3∼10㎝의 폭설이 내리고 한파가 몰아치면서 빙판길을 이뤄 입시 교통대란이 우려된다.기상청은 7일 『8일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이 오는 곳이 많겠으며 하오 중북부부터 차차 개겠다』며 『서울 경기지방은 강한 바람과 함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6도, 낮 최고기온이 영하4도로 기온이 급강하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일부 대학의 본고사 이틀째인 9일에는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9도로 더 떨어지는등 전국이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관련기사 34·35면>관련기사>
한편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포항공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한양대 부산대등 46개 대학이 8일 대학별로 본고사및 면접·구술고사를 실시한다. 숙명여대는 본고사 없이 면접만 치르며 연세대는 9일에도 본고사를 치른다.<최서용기자>최서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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