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은 오는 10일 당무회의에서 사고 및 신·증설 지구당 30여곳중 15∼16개 지구당의 조직책을 확정, 발표할 방침이다.서울 강서을에 이신범부대변인, 강북을 이철용전의원, 서대문갑 이성헌청와대 정무비서관, 은평을 이재오전민중당사무총장, 인천 연수구 서한샘 한샘학원이사장, 경기 평택을 이자헌의원 등이 내정됐다. 또 강원 동해을 최연희춘천지검차장검사, 원주을 김영진의원, 원주갑 함종한전의원, 충북 청주 상당구 홍재형전경제부총리, 흥덕구 윤석민서주산업회장 등도 내정됐다.
서울 송파갑에는 이영희전여의도연구소장, 안상수변호사가, 성북갑에는 심의석연금관리공단이사장이 거명되고 있으며 최병렬전서울시장은 강남지역에 내정할 것으로 알려졌다.<이영성기자>이영성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