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4일 올해 골재수급계획을 확정, 올 한해동안의 골재수요를 지난해보다 9.5% 증가한 2억1,499만6,000㎥로 추정하고 이중 87.6%인 1억8,828만㎥를 새로 채취한 골재로 공급키로 했다. 나머지 2,671만6,000㎥는 각종 개발사업과정에서 부수적으로 나오는 재생골재로 충당키로 했다.건교부는 이에 따라 채취허가량을 하천골재 6,336만5,000㎥, 산림골재 5,609만4,000㎥, 바다골재5,336만3,000㎥, 육상골재 1,545만8,000㎥등으로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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