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에 음식료품 제조업체도 중소제조업체와 마찬가지로 외국인인력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4일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해조류가공업과 어육연제품제조업 제빵업등 국내인력이 취업을 기피하는 음식료품제조업부문에도 외국인연수생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통산부관계자는 음식료제조업종은 서비스업의 성격이 강해 외국인인력을 배정하지 않았으나 최근 국내인력의 취업기피현상으로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에 이르러 현재 외국인인력을 음식료제조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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