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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신문 보도【도쿄=이재무특파원】 일본은 지난달 고속증식원자로의 원형인 후쿠이현 몬주(문수) 시범 고속증식로에서 발생한 냉각제 누출사고로 고속증식로 건설계획을 동결할 것이라고 요미우리(독매) 신문이 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업계 소식통의 말을 인용, 전력회사들이 몬주 고속증식로가 냉각제인 액체 나트륨 누출사고로 폐쇄된 후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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