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3일 『올해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고 전제,『그 어느때보다 강력한 지도자의 리더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김대통령은 이날 하오 청와대에서 3부요인을 비롯한 입법 사법 행정부 및 언론계등 각계인사로부터 신년하례를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민에게 안정과 번영, 평화를 가져다줄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과거 역사나 현재의 상황을 볼때 지도자의 지도력에 따라 국가의 번영과 안정이 좌우됐다는 것을 알수 있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강력한 리더십과 함께 청와대가 책임지고 국가운명을 선도해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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