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투데이주요인사 논평·칼럼 정리/요미우리일·영어로 최신뉴스 전달/르몽드독자투고·회사안내 검색미 뉴욕타임스, USA 투데이, 월스트리트 저널, 프랑스의 르몽드,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스, 일본의 아사히(조일) 요미우리(독매) 신문 등 전세계의 유력신문들을 인터넷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제 신문들은 전세계인이 언제 어디에서나 접해 볼 수 있는 세계인의 신문 방송으로 새롭게 자리잡아가고 있다.
▲USA투데이(http://www.usatoday.com) 올해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 두가지사건인 대통령선거와 애틀랜타 올림픽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은 인터넷으로 서비스되는 USA투데이를 통해 궁금증을 풀 수 있다. USA투데이 홈페이지에는 신문에 실린 각종 뉴스는 물론 분야별 주요인사들의 논평과 칼럼들이 정리돼 있다. 칼럼니스트의 약력과 사진도 함께 제공해 글을 읽으면서 참조할 수 있다. 특이한 것은 네티즌들을 위한 온라인소식란을 별도로 마련했다는 것. 각종 온라인서비스에서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요미우리신문(http://www.yomiuri.co.jp)
121년의 전통과 1,000만부 발행을 자랑하는 요미우리 신문은 일본어와 영문 두가지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최신 뉴스 전달에 역점을 두고 있다. 뉴스 속보와 사설등이 매일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에 전달된다.요미우리 신문의 자매지도 볼수 있다.요미우리 신문의 역사와 편집방향, 요미우리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아사히신문(http://www.asahi.com) 인터넷 전자신문 서비스를 통해 뉴미디어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신문으로서의 이미지 부각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일본어판과 영문판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아사히신문이 제공하는 뉴스와 함께 뉴욕타임스, 새너제이 머큐리뉴스 등과 연결해 놓았다. 특집으로 각국의 사진과 뉴스를 담은 포토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또 아사히신문의 역사와 편집방향, 21세기를 지향하는 아사히신문의 목표 등을 담은 자사 소개란도 마련돼 있다.
▲르몽드(http://www.edelweb.fr/Guests/LeMonde) 프랑스 최고의 권위지 르몽드신문에 실리는 정치 경제 국제등 각종뉴스를 검색할 수 있다. 신문이외에 LE MONDE DIPLOMATIQUE등 정기간행물도 검색하면서 구독신청도 할 수있다. 미국언론처럼 화려하지 않고 로고만을 컬러로 담은 수수한 홈 페이지에서는 독자투고를 비롯해 회사의 자세한 안내에 접속할수 있다.
▲NBC(http://www.nbc.com) 미 방송사 NBC가 제공하는 뉴스와 프로그램 정보등을 볼 수 있다. 특히 NBC를 직접 방문한 것처럼 제작스튜디오등 각종시설을 둘러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토크쇼프로그램 「도나휴」가 만들어졌던 스튜디오8G의 모습과 그래픽이 만들어지는 곳등을 구경할 수 있다.<이지선기자>이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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