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체들은 31일부터 새해1월2일까지 고속도로휴게소와 관광지등에서 신정연휴특별서비스를 펼친다.현대자동차는 연휴에 고속도로의 24개서비스코너와 3개임시코너에서 안전운행장비 점검, 불량소모품 교환등 서비스를 펴고 용평리조트 성우리조트 부곡온천 무주리조트에는 특별서비스코너를 개설했다. 특히 고속도로나 국도상에서 사고가 날 경우 종합상황실(02―703―8204)로 연락하면 전국의 해당지부에 연락, 처리해주는 체제를 갖추었다.
기아자동차도 이 기간에 종합상황실(02―784―1212)을 가동하는 한편 21개 고속도로 서비스코너와 121개 무상점검코너등 전국 181개소에서 소모품무상교환, 주요부품점검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우자동차 역시 전국 주요도시에 긴급출동서비스반(02―797―8255)을 가동하고 고속도로휴게소와 주요 휴양지등 24개소에서 소모성부품 무상교환, 정비기술 상담등 서비스활동을 벌인다.<박정규 기자>박정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