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예루살렘 로이터 AFP 연합=특약】 미워싱턴 근교에서 평화협상을 벌이고 있는 이스라엘과 시리아 대표들은 포괄적 평화안에 대해 의견 접근을 보았다고 양국의 고위관리들이 29일 밝혔다.시리아의 한 고위관리는 『최대 현안인 골란고원에서 이스라엘 철군에 대한 대가로 다마스쿠스에서의 과격단체 사무실폐쇄 및 남부레바논에서의 회교게릴라활동 중단등을 약속한 것으로 안다』며 『시리아는 포괄적 평화협정하에서 이스라엘이 요구한 외교관계의 완전정상화에 대해서도 전향적 자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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