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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달러짜리 위폐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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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달러짜리 위폐발견

입력
1995.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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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창배 기자】 김해공항에서 29일 미화 1백달러짜리 위조지폐 1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이날 하오5시30분께 김해공항 조흥은행 출장소 직원 노경수(22)씨가 아시아나 항공권 발매창구 직원 하영희(20·여)씨가 입금한 돈 가운데 미화 1백달러짜리 지폐 1장이 위조된 것임을 확인,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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