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서양화가 유경채 서울대명예교수가 28일 하오 1시50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관련기사 24면> 황해도 해주출신인 유씨는 일본 도쿄 녹음사화학교를 나와 제1회 국전 대통령상(49년), 대한민국 문화예술상(80년)등을 받았고 예술원회장 이화여대·서울대교수를 역임했다. 유족은 부인 강성희(74·희곡작가)씨와 3남. 발인 30일 상오 10시, 장지는 북한산 천주교공원묘지. 364―5361, 363―2762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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