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내년 2월26일까지 두달동안 미국에 거주하는 가족및 친지들과 화면으로 얼굴을 보면서 새해인사를 하는 「영상 세배의 장」을 27일부터 시작했다. 「영상 세배의 장」은 한국통신 국제영상회의실과 미국 TTI통신의 로스앤젤레스본부 국제영상회의실에 설치된 국제전용 종합정보통신망(ISDN) 영상회의시스템을 통해 매일 상오9시∼하오2시에 제공된다. 영상세배를 이용하려면 한국통신에 하루전에 신청해야 한다. 요금은 10분 5만원, 20분 7만2,000원, 30분 9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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