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및 5·18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종찬 서울지검3차장)는 26일 민주당이 전두환전대통령 비자금을 관리해 온 강남 모업체에 대한 관련 자료및 전씨 비계좌로 보이는 시중은행 예금계좌 번호등을 제출해 온데 대해 확인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검찰은 금명간 이 업체 관계자를 소환, 전씨 비자금 관리여부등을 조사키로 하는 한편 민주당이 전씨 비계좌라고 주장한 서울은행 종로 1가지점 비실명계좌에 대해 조만간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실제 소유자를 규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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