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조업중 어선 1척 실종/8명 태운 오징어선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조업중 어선 1척 실종/8명 태운 오징어선

입력
1995.12.26 00:00
0 0

【목포=강성길 기자】 지난 24일 새벽 4시 10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북서쪽 7마일 해상에서 목포선적 69톤급 오징어 채낚기어선 해복호(선장 최형숙·49·목포시 산정동 1101의 27)가 선원 8명을 태운채 실종됐다고 이 배의 선주가 25일 목포해경에 신고했다. 목포해경에 의하면 선장을 포함, 모두 8명이 타고 조업중이던 이 어선은 높이 4∼5의 높은 파도로 조업을 할 수 없게 되자 인근 대흑산도항으로 피항하겠다고 같은 선단의 영지호에 연락한후 25일까지 입항하지 않고 있다고 선주인 고영희(45·목포시 금화동)씨가 이날 상오 해경에 알려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