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여중교실 포르노방영 소동/청소시간30분…학교측 “기계조작 실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여중교실 포르노방영 소동/청소시간30분…학교측 “기계조작 실수”

입력
1995.12.23 00:00
0 0

【부산=한창만 기자】 부산 재송여중에서 방과후 청소시간에 교실TV를 통해 포르노비디오가 방영돼 학부모들이 강력항의하는 사태가 빚어졌다.22일 학생들에 의하면 지난 20일 6교시 수업이 끝난 하오 3시30분께 각 교실에 설치된 시청각 교육용 TV를 통해 성인용 포르노 비디오가 방영돼 1·2학년 22개교실에서 청소를 하던 학생 3백여명이 30분가량 지켜봤다는 것이다.

학교측은 『임시교사로 재직중인 모교사가 방송실에서 포르노테이프를 복사하다 기계조작 잘못으로 교실에 방영시킨 것』이라며 『이 교사를 해임시켰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