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블라디보스토크서 한국인 흉기 피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서 한국인 흉기 피살

입력
1995.12.23 00:00
0 0

【블라디보스토크 UPI=연합】 한국인 강흥철씨가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살해된채 발견됐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22일 보도했다.이 통신은 현지 검찰이 『블라드칸 화물회사 직원인 강씨가 21일 흉기에 찔려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며 강씨의 아파트에 도난 흔적은 없었다고 전했다.

이 통신은 또 『이 사건이 계약살인인 것 같지는 않다』며 『강씨의 옛 러시아인 여자친구의 어머니가 현재 살인혐의로 구금돼 있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