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유성식 기자】 신한국당의 강삼재 사무총장 손학규 대변인등 당직자 및 지구당위원장 42명은 22일 상오 광주 망월동의 5·18묘역을 참배했다.여당이 참배단을 구성해 5·18묘역을 공식 참배한 것은 지난 81년 5공정권출범이래 이번이 처음이다.<관련기사 4면>관련기사>
강총장은 묘역참배후 현지 언론사간부들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김영삼 대통령의 의지가 확고한 만큼 특별검사제 도입없이도 더욱 철저한 진상규명과 단죄가 가능하다』며 특검제 거부입장을 거듭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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