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후보 등에 2천만원 받은 혐의서울지검 공안1부(정진규 부장검사)는 21일 국민회의 소속 김모의원이 6·27 지방선거 후보자 공천과정에서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중이다.
김의원은 지방선거와 관련해 구로구청장 후보공천과정에서 박원철 현 구로구청장등에게서 2천만원을 받은 혐의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최근 박구청장등을 극비리에 소환조사 했으며 20일 법원에 박구청장의 진술을 증거로 확보하기 위해 박구청장등 4명에 대해 서울지법에 1회공판전 증인신청을 했다.<박정철 기자>박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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