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AFP=연합】 세계에서 물가가 가장 비싼 도시는 일본 도쿄(동경)이며 서울은 9번째로 비싼 도시인 것으로 20일 나타났다.스위스의 민간 자문회사인 코퍼리트 리소시즈가 세계 136개 도시의 식품 주류 의류 교통 스포츠및 여가비용등 155개 항목의 물가를 조사, 뉴욕을 기준(지수 100)으로 평가한 보고서에 의하면 도쿄와 오사카(대판)가 각각 202와 190을 기록, 1, 2위를 차지했다.
모스크바(142)는 지난 봄 8위에서 3위로 껑충 뛰어올랐고 서울은 129로 아프리카 가봉의 수도 리브르빌과 함께 공동 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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