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여 “개혁성인사 환영”/야 “국민기대에 미흡”/개각 논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여 “개혁성인사 환영”/야 “국민기대에 미흡”/개각 논평

입력
1995.12.21 00:00
0 0

여야는 20일 전면개각과 청와대비서진개편을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신한국당 손학규 대변인=개혁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참신성과 전문성, 개혁성을 갖춘 유능한 인사들을 적재적소에 임명한 것을 환영한다.

▲국민회의 박지원 대변인=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에는 부족한 인선이며 주요 요직에 민주계만 집중 포진된 것은 현정권의 인물결핍을 반영하는 것이다.

▲민주당 이규택 대변인=개혁적인 인물을 기용하는등 노력한 흔적은 있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흡하고 내년 총선을 의식한 친정체제 강화로 보인다.

▲자민련 구창림 대변인=민심을 수습하고 정국불안을 해소해야 한다는 국민적 기대에 크게 미흡한 인선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