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전담 팩토링회사인 (주)기협파이낸스가 20일 개업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기협파이낸스는 이날 서울 강남구 역삼동 마니빌딩에서 송한청 대표 박상희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장 황정현 전국경제인연합회부회장등 대·중소기업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식을 가졌다.
전경련과 기협중앙회등 대·중소기업간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된 기협파이낸스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중소기업이 물품·용역납품 및 공사대금으로 받은 어음을 결제기일전에 현금화해주고 매출채권을 담보로 자금을 지원하게 된다.
기협파이낸스는 삼성 현대 대우 LG 포스코그룹등 대기업과 중소기업 및 은행이 공동출자, 290억원의 자본금으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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