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출판노동조합(위원장 박강호)은 지난 16일 출판관계자들의 설문조사를 토대로 「95 올해의 좋은책 20」을 선정, 발표했다. 설문조사는 주요 단행본출판사 45개, 100평이상의 대형서점 12개, 일간지 및 전문지 출판담당기자 16명, 관련 연구단체 4곳등을 대상으로 실시됐다.「95 올해의 좋은책 20」은 다음과 같다.
▲바람 도깨비(우리교육) ▲위대한 화가 아름다운 그림 70선(웅진출판) ▲세계사의 뒷이야기(실천문학사) ▲세계사편력(일빛) ▲역사신문(사계절) ▲외딴방(문학동네) ▲나와 함께 모든 노래가 사라진다면(창작과비평사)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창작과비평사) ▲답사여행의 길잡이(돌베개) ▲한국의 멋 맛 소리(혜안) ▲노동법을 아는 사전(돌베개) ▲역사는 끝났는가(당대) ▲정사 5·18(사회평론) ▲식물의 사생활(까치) ▲생물의 죽살이(지성사) ▲소피의 세계(현암사) ▲50일간의 유럽미술관체험(학고재) ▲미술관밖에서 만나는 미술이야기(내일을 여는 책)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환경상식 100가지(현암사) ▲녹색세계사(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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