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재무 특파원】 일본해상자위대는 아시아·태평양각국의 해군 수뇌들이 참가하는 「서태평양해군 심포지엄」을 내년 11월 도쿄(동경)에서 개최한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아사히(조일)신문이 17일 보도했다. 해상자위대는 지난 11월말 각의에서 통과된 「신방위계획의 대강」에 안전보장 대화가 자위대의 임무로 새로 포함된 점등을 감안, 이번 심포지엄을 유치키로 결정했는데 일본방위청의 군인들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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